하나 와 두리는 성격도 비슷하고
먹성도 비슷한것 같아요.
두녀석다 엄청 잘먹고 잘노는 아이들
낚싯대 장난감을 엄청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
낚싯대만 보면 날아다니는
쉴수없는 에너자이저 같은 아기표범.
어느 가정을 가더라도 왕이 될것같은
느낌을 주는 작지만 강함이
느껴지는 아이들이 하나와 두리예요.
나중에 목도리 말고
방울 목걸이를 해주면 정말
엄청 이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마 새로운 가정을 가면
저희들도 금방 잊어버릴것 같아서
조금은 서운함을 줄것 같은
가족에게만 사랑을 줄것 같은 아이예요.
우리 하나랑 두리 가족이 되시면
가끔이라도 우리아기들
사진이나 영상이라도 보내주세요.
그러면
우리 하나와 두리 사진 끝까지
이쁘게 봐주시고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되시려고 한다면
언제든 편하게 캐터리 본점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할께요.